간략한 줄거리: 아메리카 서부에서 펼쳐지는 대종사의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한 마디로 쓰면 이게 무슨 소설인가 싶으실텐데, 배경은 아메리카 서부고, 무공을 쓰는 무인들이 나오지만 무협소설에서 나오는 흔한 무공들은 실전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장된 상태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주인공이 자신이 상상해왔던 무공들을 하나씩 만들어가며 적을 상대하는 이야기가 이 무림서부입니다. - 소재의 참신함: A+ 서부극, 무협 소설, 가상 역사 세 가지 장르를 훌륭하게 결합해냈습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참신함에 점수를 많이 줄 수 있는데, 이 소설만의 참신함은 그것만은 아닙니다. 실전성이 떨어져 사장된 전통 무공들, 전통 무공을 쓰지 않는 무림 세가들, 주술을 사용하는 원주민들과 그들의 문화, 서부극의 클리셰들을 무협 소설에 ..